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오리지널 캐릭터 목록 (문단 편집) == [[사루토비 히루젠(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 파오캐에 둘뿐인 분신캐. 장풍기인 화둔의 범위가 가장 넒다. 시귀봉진이 체력/2 대미지 에다 쿨타임이 40초 밖에 안돼서 신비의돌 정도를 사면 초반에 영킬기로 둔갑하는 마법을 볼수있다. 다만 다른 파오캐 캐릭터들과는 달리 전략성과 컨트롤을 요구하는 스킬이 많아(토류벽, 엔마 등등) 초보자가 잡으면 힘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다. 후반용 앵벌기가 없어서 드초 진출 시기도 상당히 늦고. 하지만 적절히 영킬로 상대방과의 격차를 벌려 놓았다면 분신과 금강여의봉 두개를 배울시 그 격차가 가속화 되므로 킹왕짱 세진다. 금강여의봉은 매 타격시마다 민첩에 비례한 마댐을 주기때문에 후반에 특히 유용하고 부우도 잘 잡는 편이다. 덤으로 전통의 비매너 캐릭터다. 시귀봉진의 패널티가 없던 시절에는 시귀봉진으로 잡아놓고 분신으로 쥐어패는 비매너 플레이가 가능했다. 그래서 시귀봉진 쓰는 동안에 대상을 무적으로 만들어놓으니 이젠 잡았다 놨다 하면서 스킬 쿨타임까지 한정없이 시간을 벌어대서 결국 시귀봉진 시전 후에 잠시 스킬을 쓸 수 없는 페널티가 붙었다. 이것으로 사루토비의 비매너 플레이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으나… 토둔벽의 활용으로 상대방을 빡치게 하는 새로운 플레이가 탄생했다. 토둔벽의 벽 부분을 포탈 나오는 곳에 깔아두면 토둔벽이 사라질때까지 포탈을 탈 수 없다! 이걸 이용해 인페르날을 막아버리면 1팀의 경우 토둔벽 지속시간동안 드초에서 뛰어가야하는 막대한 페널티가 생긴다. 게다가 소환비서 저장이 안된 상태에서 포탈을 막아버리고 아군 궁극기를 시도하게 한다면? 궁 쓰는걸 두눈뜨고 빤히 보면서 못막는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진다. 굳이 비매너 플레이에 쓰이지 않더라도 토둔벽은 여러 사람을 빡치게 하는데 매우 유용한 스킬인데 우선 토둔벽으로 포탈 주변을 둘러싸는 방법 (포탈로 이동은 가능하되 순보가 없으면 토둔벽을 깨거나 지속시간이 끝날때까지 갇혀있어야 한다)과 상대 앵벌기 시전전에 토둔벽을 올려 몹을 보호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토둔벽 주변/내부 몬스터보다 토둔벽이 먼저 대미지를 입으며 토둔벽이 부서져야만 몹에게 대미지가 들어간다.) 특히 앵벌기를 저지하는데 치 떨리는 성능을 자랑하는데 막을 수가 없다고 평해지는 고무고무 폭풍우조차 2랩까지는 막아내는 흉악함을 보여준다. 폭풍우 실컷 때려놨는데 1레벨이면 토둔벽이 안까여 몹들이 기스도 안난다. 당해볼 경우 가슴속에서부터 울려퍼지는 은은한 빡침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수록/물지옥 한복판에 시전하면 한두마리 빠져죽는걸 빼면 몹들을 모조리 보호할 수 있으며 5초궁도 어느정도 손해는 피할 수 없고 천년빙뢰? 얄짤없다. 이처럼 토둔벽은 범위가 좁고 사거리가 짧아 제시간에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거의 모든 궁극기를 방어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스킬이다.[* 토류벽이 개편되기 전에는 개인 무적 스킬이었지만 개편되고 나서 토류벽의 효용을 알지못한 대다수의 공방인들에게 이게 왠 잉여스킬이냐며 대차게 까였다] 단, 고무고무 폭풍우 3랩은 2랩까지의 설움을 돌려주기라도 하듯 토둔벽을 찍어 부수고 몹들을 남김없이 죽여버리니 쓸데없이 스킬을 낭비하지는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